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자발적인 약물부작용
보고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 체계를 구축
하고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한다.
regional pharmacovigilance center
아주대학교병원은 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범 실시한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된 후 현재까지 원내 및 지역으로부터 다양한 약물 이상반응 보고를 수집하고
평가하여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약물감시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09년 10월 아주대학교병원 연구센터로 공식 기구화되었다.
2013년 2월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명칭 변경 후 현재까지 약물이상반응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 센터는 본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약물이상반응
보고의 저변 확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 및 보고 활성화, 상담기능
강화를 통한 환자 안전 확보, 최신 약물감시 동향 및 안전성정보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의약품 사용 기반을 확립하고 국민 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