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역학센터는 연구를 권위있는 해외 학회지에 발표하고, 환자관리를 위해 유익하게 응용하는 목표로 한다. Center for Clinical Epidemiology
임상역학센터는 의학연구의 발전을 위하여 타 대학병원의 임상연구 센터와는 차별화된 질병 관련 병인요소 분석 뿐 아니라 표준화된 연구 프로토콜 개발, 수집된 데이터의 정확한 통계방법 사용 및 유의성 검증을 거쳐 권위 있는 해외 학회지에 발표하고, 환자관리를 위해 유익하게 응용하는 목표하에 다양한 기초, 임상역학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국가지원 연구사업인 보건복지부의 ‘당뇨병과 골다공증 연구’, 학술진흥재단의 ‘골다공증 연구’, 과학재단의 ‘임신성당뇨병 연구’, 교육과학 기술 연구부와 한국 한의학 연구원의 '사상체질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특히 2001년 5월부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원에서 국책 연구사업으로 시작한 '예방유전체 지역사회 코호트연구'에 책임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의학발전을 위한 기초, 임상 연구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대형 연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성인병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