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유전체자원센터는 양질의 생명자원과 임상정보를 제공하고 연구를 통해 질환 연구 발전 및 보건의료향상을 이끈다. HUMAN GENOME REASEARCH & BIO-RESOURCE CENTER
인체유전체자원센터는 간염, 간경변증(간경화), 간암 등의 간질환과 정상군의 특성화 질환은 물론 여러 다양한 질환의 생명자원을 주요 수집대상으로 하는 간질환 및 정상군 특화 인체자원은행이다. 2001년부터 10년간 보건복지부의 질환군별 유전체사업인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연구센터”를 바탕으로 “인체유래물은행”을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으며, 이와 같은 실적이 인정되어 2011년 3월 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체자원단위은행“으로 선정되어 10년간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수행하였고, 2016년 9월 1일 질병관리청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컨소시엄 사업“에 선정되어 혁신형 바이오뱅크 사업을 수행하였다.
또한 2021년 질병관리청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과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NEW KBN 한국인체자원은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인체자원은행을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양질의 생명자원과 임상역학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적극적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연구발전은 물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