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Christian Medical Fellowship Korea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한국 누가회(Christian Medical Fellowship Korea ; CMF Korea)는 의료 사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으로 구성된 복음적인 초교파적 신앙 운동체입니다.
한국 누가회는 회원들의 전인적 신앙 성장을 돕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료 사회를 변화시키며,
의료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주대학교 CMF는 전국 CMF의 일원임과 동시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내 유일한 기독교 동아리로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내 선교 활동 및 의교 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여러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학마다 전국 단위의 수련회를 통해 전국의 CMFer들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의료 사회에서의 귀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사회부 봉사활동, 해외 단기 의료 선교 여행 등을 통해 기독 의료인으로서 국내, 국외에서 활동하시는 여러 선교사님, 선배 누가 선생님들과의 교제 및 의료 봉사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 회장 : 강지민
- 인원 : 의대 20명, 간호대 7명
- 장소 : 송재관 지하 1층(B010)
'단'합이라는 놀라운 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 파이팅!!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 연합 축구동아리 단(丹)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2005년 신설된 동아리로서, 학기 중 매주 일요일 오전, 화요일 오후에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동아리 자체 축구시합이나 풋살을 하며, 교내 타학과 동아리 또는 타학교 의과대학 동아리와 시합을 갖기도 합니다. 평일 화요일 오후에는, 배정된 교내 5-6개의 동아리가 모여 시합을 하게 됩니다. 본과생의 경우, 시험이 주로 금요일 또는 토요일이기 때문에 시간을 뺏긴다는 부담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단은 매년 다양한 교내외 축구대회에 참여합니다. 학기 중 교내 대회로는 AFC배, 처장배, 아주체전 등이 있고, 교내 대회 실적으로는 2015년 아주체전 준우승, 2016년 교내 AFC 축구대회 준우승, 2019년 아주체전 우승이 있습니다. 교외 대회로는 성남시의사회 축구대회(2018년 우승), 전국 의과대학 축구대회인 메디컬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단에서 준비하는 가장 큰 대회인 메디컬리그는 이화여대를 제외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모두 참가하는 축구 대회로, 저희는 15개 의과대학이 속해있는 서울/경기 조별리그에 참가합니다. 40명이라는 소규모 정원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아쉽게도 최근 몇 년간 아쉽게도 조2위에 그치는 일이 많아 서울/경기 조별리그 중 3학교, 다시 말하면 각 조의 1위에게만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모두의 노력이 열매가 되어 서울/경기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하여 메디컬리그 본선 전국대회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0년 이후로는 아직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외 축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올해 상황이 좋아지고, 축구대회가 다시 개최된다면 수도권 강호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고자 합니다.
축구하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관람이나 응원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덧붙여, 2022년 3월 1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신입생들과 함께하는 축구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꼭 가입하지 않으시더라도 오셔서 즐겁게 공차면 좋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단 화이팅!
- 회장 : 권찬우
- 인원 : 의대 60명, 간호대 4명
- 장소 : 체력단련실 송재관 지하 1층(B06)
영상에 추억을 담아 오래오래~

동기, 선배와의 재밌는 기억, 추억으로 남기고 싶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영상 창작 동아리 ‘메디콤 스튜디오(Medicom Studio)’입니다.
최근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발전함에 따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만들고, 그 영상을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창조적인 1인 미디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메디콤 스튜디오(이하 메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메스는 다양한 영상 주제에 대해 기획, 촬영, 편집하여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남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YouTube 메스 공식 채널에 업로드하여 다양한 사람들에게 아주의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 제작만 하면 지루하기에, 매주 모임 이후 재밌는 뒤풀이와 특별 활동을 진행하여 동기들, 선배들과 재밌는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어보신 적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쑥스러워 영상에 나오지 않고 싶어도 괜찮습니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평소 만들어 보고 싶은 영상이 있었다면 메디콤 스튜디오에서 그 생각들을 영상으로 표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회장 : 최민규A
- 인원 : 의대 7명, 간호대 0명
- 장소 :
SIX LINES - 실력보다는 애틋한 인간미를, 완벽함보다는 성실한 노력을!

Six-Lines는 91년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 동아리로서, 삭막하고 힘겨운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다양하고 부담 없는 음악을 듣고 연주함으로써 따뜻한 인간미와 동료애를 느껴 보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봄에 열리는 Spring-live(4월), 새내기 공연(6월), 겨울의 Spoiled-live(12월)가 있고, 가장 큰 행사인 여름 정기 공연(9월)이 있습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새내기 새로배움터 공연(2월), 의과대학 축제 공연(11월) 등 행사에서 무대를 서고, 신촌, 홍대 등의 라이브클럽에서 타 학교 동아리들과 연합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있는 정기 모임 때에는 서로의 개선해 나가야 할 점들을 지적해주기도 하고, 지난 주보다 발전한 모습을 칭찬해주기도 하고, 뒤풀이에서 그 동안 나누지 못 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조금씩 더 가까워집니다. 또 해마다 여름 MT를 가서 물놀이를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밤새 수다 떨면서 잊지 못할 추억들을 쌓기도 합니다.
실력보다는 애틋한 인간미를, 완벽함보다는 성실한 노력을 가치 있게 여기는, 우리는 사람냄새 풀풀, 팍팍 나는 인간 동아리 Six-Lines입니다.
- 회장 : 김가영
- 인원 : 의대 29명, 간호대 23명
- 장소 : 임상교육센터 지하 1층 (B110)
절대적인 사랑, 힘들 때, 외로울 때, 지칠 때 언제나 위로가 되어드릴게요

가장 주된 활동으로는 개강과 종강, 그리고 학기 중 목요일 저녁에 병원 지하 원목실에서 함께 미사를 보고 모임을 가집니다.
아주대 병원 소속 신부님과 수녀님을 통해 수도원도 방문하며 함께 맛있는 것을 먹고 영화나 영상을 감상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예비자 교리를 받으시면 세례를 받으실 수 있고, 예쁜 세례명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천주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축일, 부활절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함께 하는 파티를 통해 선후배 및 교수님, 신부님, 성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봐요~
- 회장 : 구지현
- 인원 : 의대 23명, 간호대 0명
- 장소 : 임상수기센터 지하 1층(B112)
건강한 운동, 건강한 팀워크를 위하여!

아메바(AMEBA)는 Ajou Medical basketball의 약자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 농구 동아리입니다. 매주 2회 학교 체육관을 대관하여 단체 연습과 연습게임을, 송재관 옆에 위치한 코트에서 개인 연습을 진행하며, 여러 의과대학 동아리 연합 대회, 아마추어 동아리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메바의 구성원들은 농구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팀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집니다. 이는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데에도 큰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체력을 길러주고, 같이 협동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아메바는 농구를 정말로 좋아해서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농구로 목표를 이루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아메바는 건강한 운동인 농구를 위해 모인 동아리로써, 구성원들이 대학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고, 또 농구를 즐기면서 학업까지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 회장 : 전준우
- 인원 : 의대 51명, 간호대 0명
- 장소 :
톡톡 튀는 창작 활동으로 상상력과 열정을 표현하세요!

ARTISTS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창립 때부터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 미술 동아리입니다.
ARTISTS에는 미술에 대해 뛰어난 소질이 있거나, 해박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흥얼거리듯, 마음에 드는 작품들을 보면서 자기 나름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유롭고, 선후배 간의 소통이 편안한 동아리입니다. 1학기에는 벽화봉사, 봉제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 하나를 하게 되고, 2학기에는 1년간의 활동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의과대학 축제 전시회를 가집니다. 축제 전시회에서는 ARTISTS 회원들이 선생님과 함께 약 6주간의 준비 과정을 걸쳐 완성한 유화 및 아크릴화 작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처럼 깔끔한 기교나 세련된 완성도는 갖추지 못했더라도, 학우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열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 속에서 각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만나 웃고 떠들고, 미숙하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톡톡 튀는 창작활동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ARTISTS는 활짝 열려 있습니다.
- 회장 : 안소연
- 인원 : 의대 45명, 간호대 0명
- 장소 : 임상교육센터 지하1층 (B113)
음악이 주는 행복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 오케스트라 '메딕챔버 (Medic Chamber)'는 1988년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건립과 동시에 창단, 학교의 유구한 역사와 나란히 발걸음을 이어왔습니다.
저희 Medic Chamber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한 음악과 그 즐거움을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의과대학 학우 분들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 축제, 공식 행사 등에 격식에 알맞은 음악으로 그 가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더하여 아주대학교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과 가족 분들을 초청하여 음악이 주는 행복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가지고 있는 웅장한 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인 협연자 분들과 함께 표현해 보는 정기 연주회 뿐만 아니라 보다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향상 연주회, 신입생 연주회 등의 행사를 매년 갖고 있습니다. 연주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고, 선후배가 모여 같이 추억을 쌓기도 합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일한 클래식 동아리, medic chamber에서 음악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꼭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회장 : 최민규B
- 인원 : 의대 33명, 간호대 8명
- 장소 : 임상교육센터 지하1층 (B111,B114)
바쁜 의과 대학 생활 속에서 순간의 여유를 찾다!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 사진동아리 오비트(ORBIT)입니다.
“순간의 포착으로 영원한 아름다움을 담는다". 진부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문구만큼 사진의 매력을 나타낼 만한 표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현실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 따라서 기교보다는 사물을 보는 관찰력과 끈기가 요구되곤 합니다. 그래서 오비트는 매년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산이나 강으로 출사를 가기도 하고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담기 위해 거리로 나가기도 합니다. 또, 축제 기간에 열리는 정기 사진 전시회에서는 액자를 만들어 사진을 전시하고 서로에게 편지와 과자를 서로 선물하는 훈훈한 전통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사진에 삶을 바친 전문가는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사진을 좋아하며 스스로 사진을 전시하는 데에 대해 뿌듯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자격도 필요 없고 단지 사진을 사랑하는 열정만 있으면 오비트에서는 충분합니다.
- 회장 : 권민성
- 인원 : 의대 72명, 간호대 6명
- 장소 : 송재관 지하 1층 (B08)
기초의학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유일한 과학 학술동아리 코돈입니다. 코돈은 분자생물학 동아리로 시작하여 지금은 의학을 포함한 다양한 과학 분야에 대한 탐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학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인문, 예술 등 의학과 접목된 여러 분야에 대해 함께 알아가는, 한계가 없는 열린 동아리입니다.
기초의학이나 의료 인공지능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지거나 관련 분야의 세미나나 강연 등에 참석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활동범위를 확장하여 더 다양한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각자 관심 분야의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토론의 장을 마련하려 합니다. 단체 봉사활동, 독서토론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돈은 학술활동 뿐만 아니라 친목활동 또한 활발하게 하는데,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가능할 시 전시회 및 공연 관람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동아리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유롭게 활동을 구성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심있는 신입생 여러분은 회장단 번호로 자유롭게 연락주세요!
- 회장 : 손범규
- 인원 : 의대 31명, 간호대 0명
- 장소 :
'연극!', 당신에게 새로운 만남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 순수연극동아리 탯줄입니다. 연극을 보신 적이 있나요? 불이 꺼지고 막이 열리면, 우리는 하나의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두 시간이 채 안되는 짧은 삶의 모습은 관객들이 울고 웃으며, 때로는 깊은 고민을 갖게 합니다. 탯줄에서는 배우로써 그리고 무대 뒤의 여러 스텝으로써 연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극에 직접 참여해 본 뒤에 다시보는 연극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거예요.
탯줄에서는 무대 안팎의 활동을 통해서 연극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공연, 정기공연 등의 무대경험과 독백극장, 연기 세미나 그리고 연극 기금 마련을 위한 주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한 연습은 힘들겠지만 추억으로 남고, 그렇게 올린 무대에서의 기억은 오래도록 간직될 것입니다. 그 기억을 탯줄과 함께하세요!
- 회장 : 차명준
- 인원 : 의대 29명, 간호대 1명
- 장소 : 송재관 지하1층 (B05)
깊은 대화, 학우들과의 교감^^

안녕하세요! 의과대학&간호대학 연합 독서토론 동아리 파피루스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한 학기에 두 번 정도 책을 한권 정해서 읽고 그에 대해 동아리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합니다. 독서 토론이긴 하지만 특정한 토론 형식에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 중 여러가지 주제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정도의 활동을 하기 때문에 토론에 관심이 있던 친구가 아니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한 토론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가볍거나 대충 진행되는 분위기는 아니며, 평소에 듣지 못하는 다른 학우들의 진중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학기에 두 권 정도의 책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었더라도 큰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쁜 대학생활 속에서 따로 책을 읽을 시간을 내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원래 독서를 좋아하던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대면으로 하는 의학과 축제 같은 행사가 가능할 때는 해마다 다르게 구성원들끼리 원하는 주제로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는 활동도 합니다. 대면활동으로 모여서 토론을 하기가 어려워진 후에는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회장 : 황영환
- 인원 : 의대 14명, 간호대 0명
- 장소 :
의료를 풀고 봉사하며 사랑을 행하는 아름다운 동아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연합의료봉사동아리 함사랑은 1997년 10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26번째 해를 맞은 유서 깊은 봉사동아리입니다. 함사랑에서는 매달 2번씩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정기의료봉사,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진행되는 무의촌 의료봉사를 통해 예비의료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봉사를 통한 뿌듯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정기봉사는 매회 약 15명의 봉사인원으로 진행되며 의대 5,6학년은 진료부, 의대 2~4학년과 간호대 3학년은 약국부, 의대 1학년과 간호대 1학년은 인력지원부로 나뉘어 봉사활동 하고있습니다.
동계/하계 봉사는 비슷하게 진행되나 1박2일로 봉사를 가게 되며 첫날 오후와 둘째날 오전 총 두 번 봉사를 합니다. 또한 본원 가정의학과 교수님들과 같이 봉사를 가기에 더욱 체계적인 진료가 진행됩니다.
함사랑에서는 봉사뿐 아니라 환자와의 라뽀 형성, 선후배간 친목 도모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때 느끼는 뿌듯함과 따뜻함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자산이자 추억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함사랑은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회장 : 최재용
- 인원 : 의대 158명, 간호대 94명
- 장소 :
Dive into your unplanned life!

안녕하세요. 언플랜드는 의대 생활을 다채로운 색깔로 채우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의과대학의 많은 학업량 속에만 갇히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언플랜드가 처음 개설된 2019년의 활동 키워드는 소통과 교류였습니다. 다른 색깔을 지닌 학과와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서 대화카드를 통한 삶의 공유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 의대 바깥의 삶에 귀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2020년과 2021년의 활동 키워드는 ‘자기 계발’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시행했던 대면 방식의 컨텐츠를 잠시 접어두고, 계획과 실천에 초점을 맞춘 ‘Snowballing project’를 기획하여 진행했습니다. 매주 운동 혹은 독서 등 개인 맞춤 습관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총 인원의 절반이 새로운 습관을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2022년의 활동 키워드는 ‘취미 찾기’입니다. 각자 자신이 가진 취미를 동아리원들과 공유하고, 스스로의 취향을 파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언플랜드는 이렇게 매년 달라지는 테마로, 학업을 넘어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의과대학 생활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 회장 : 송유나
- 인원 : 의대 54명, 간호대 0명
- 장소 :
산과 함께하는 즐거움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악동아리 아주높이입니다.
아주높이는 산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정기산행, 클라이밍 활동을 합니다.
등산을 가는 것이 많은 체력을 요구하고 힘들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주높이는 동아리원들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장소에서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기들, 선후배들과 같이 등산을 하며 개인적인 성취와 행복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부담 느끼지 말고 등산과 클라이밍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 망설이지 말고 함께해요.
아주높이는 여러분들을 항상 환영합니다!
- 회장 : 현진형
- 인원 : 의대 45명, 간호대 0명
- 장소 :
가장 빛날 청춘의 한순간을 담아낼 무대, FLIT!

FLIT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의 연합 댄스동아리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춤장르로 각자의 무대를 대학시절에 남겨나갈 수 있는 신생 동아리입니다.
FLIT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사 일정이 타과생들과 차이가 나는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에게 학사일정에 맞는 일정과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여러 개의 팀으로 나뉘어 한 학기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 팀', 자유로운 '유닛' 결성, 학기 말에 다 같이 모여 진행하는 '결과 발표회', 세로캠 형식이나 뮤비 형식의 '영상 촬영' 등이 있습니다. K-pop뿐만 아니라 choreography, 스트릿 등 장르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유튜브 업로드를 통해 자신의 무대를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춤 관련 컨텐츠의 시대 속에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신생 동아리로서 FLIT이 만들어갈 의과대학X간호대학 최고의 무대를 같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 회장 : 박득남
- 인원 : 의대 24명, 간호대 9명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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