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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29주년 기념영상

등록자 : 아주대병원TV

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29주년 기념영상
[음악]

안녕하세요. 아주대 의대 예과 1학년 재학 중인 이현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3층 심혈관계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27살 간호사 문주희입니다.

영상의학과 ct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29살 이승희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복지팀에서 채용 업무하고 있는 36살 한송이입니다.

저는 아주대학교 외상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으로 41 권준식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래간호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48살 정망래입니다.

정형외과 53세 조재호 교수입니다.

(나에게 29살 이란?)

어른이 되는 시기일 것 같아요.
20살 동안 엄청 화려하게 지내고 나서 '이제 좀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할 만한 시기 아닐까요?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이 있는데 말의 무게감을 느끼게 됐다는 점이에요.
제가 하는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고 제가 건네는 한마디가 환자분들에게 크게 와닿는 점을 느끼는 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열매'라고 생각이 들어요.
익어가는 단계라고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익어가는지는 그 시기에 제일 중요하게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에어른'이라고 하죠.
스스로는 꽤나 어른인 것 같지만 사실은 아직 먼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렘'이 아닐까 싶어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한 준비가 끝나는 지점이라고 봐서 많이 설렐 것 같아요.

'미래를 향한 발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때가 정말 의욕이 넘치고 활기차고 재미있고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열정'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던 시기 같아요.

(만약 29살이 된다면?)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레지던트 하고 싶어요.
원래도 운동이나 관절에 관심이 많아서 정형외과 아니면 재활의학과에 진학을 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보고 계시죠? 잘 부탁드립니다!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서 확실히 체력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거든요.
힘을 길러서 더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저는 다정한 사항이 되자고 목표를 세웠거든요.
선생님들이나 환자분들께 괜히 한 마디 더 다정한 말을 건네보려고 노력하고

안정의 단계를 너무 추구했던 것 같아서
많이 쌓고 많이 배우고 이럴 때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외과의사로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었기 때문에 12년 정도이 일을 해보면서
이보다 더 적성에 맞고 더 보람을 느끼는 일을 대신 찾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저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선택이 틀리지 않았으니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해줄 것 같아요.
잘했다!

(2023년 아주대학교의료원도 29살이 되었습니다.)

저보다 10년이나 대선배 시네요.

벌써 29살이 됐어요?

반갑다 친구야~
우리의 29을 축하해~

20대 내내 수고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2003년 9월에 아주대학교병원을 처음 왔습니다.
주변 환경과 더불어서 저희 병원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원 29년을 맞은 아주대학의료원에게)

외상센터나 응급의료센터를 거의 우리나라 넘버원 수준으로 키워낸 것 같습니다.
단순한 대학으로서가 아니라 진짜 사회적인 책무를 잘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만큼 이렇게 성장해 왔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너도 그동안 많은 대학병원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살아왔을 것 같아.
수도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 친구로서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무너지지 말고 나는 건강하게 너는 굳건하게 화이팅 하자!
화이팅~

아직까지도 29살이니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으니 청년의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잘 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병원으로 성장하게 됐다는 게 너무너무 자랑스럽고요.
몇 년 후에는 신관과 아주대 평택병원이 생길 거잖아요.
나라에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병원이 되길 응원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잘 해서 경기도 도민과 각처에서 오시는 환자분들에게 진짜 건강하고 좋은 필수 의료를 잘 감당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다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주대의료원이 잘 해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화이팅!

아주대의료원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