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 경기도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문을 연 아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 최상위등급 획득, 미국 뉴스위크 주관 세계 100대 병원 선정,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병원 부문 Top5 등 국내외 주요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간암, 위암, 대장암 등 장기별 암 전문센터는 당일 검사와 다양한 진료과의 유기적 협진, 암환자 코디네이터 1:1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뇌혈관과 심혈관센터는 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골든아워 내에 처치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과 전용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는 등 축적된 임상경험과 최신 치료법으로 암을 비롯한 중증 질환과 난치성질환에 대한 진료의 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 응급환자와 중증외상환자 치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매년 9만 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와 치료를 시행하고, 대한민국 외상센터의 표준이 된 권역외상센터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닥터헬기를 도입하고 중증외상 예방가능 사망률 0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