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행복한 아주대학교병원 암센터입니다.
과거에 ‘암’은 죽음을 의미하는 말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좋은 시스템을 갖춘 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다만, 암을 극복하는 과정은 여전히 힘들고 혼자하기에는 버거운 여정이기에
환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긴 여정입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암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관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의 분야 1등급 획득, 유럽부인암학회에서 인증하는 진행성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 획득, 암 분야 JCI 국제인증 3연속 인증 획득 등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 중심의 병원임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암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분들을 암 전문코디네이터가 1:1로 동행하여 첫 진료부터 검사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위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암환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검사를 마친 이후에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각 해당 암종별로 여러 과목의 전문의들이 의논하여 환자 맞춤별 최적의 치료전략을 수립하고, 최상의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치료 이후에는 마음건강과 일상생활 복귀 등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료에서부터 치료 후 케어까지 전체 여정을 같이 하면서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드립니다.
저희 아주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질병 치료를 넘어 환자와 가족이 행복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