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대한민국의 대장암 치료 성적은 세계 1위(생존율 기준, Lancet 2018년 발표)로, 우리나라에서 평균만 해도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하지만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만족하지 않고, 국내 평균을 상향 조정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
- 대장암이 의심되거나, 이미 진단받고 내원하는 모든 환자는 1일 이내 기본 검사, 3일 이내 CT 촬영, 7일 이내 대장내시경 등 최우선 순위로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검사를 완료하면 빠른 시일 내에 내과, 외과 등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이 때 역시 2~3주 이내 대장내시경을 통한 점막하절제술 또는 수술 일정을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