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불안정성 연구실
Genomic Instability Research Laboratory
Laboratory, 교수 이영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기전 (DNA damage response & repair mechanisms)이 작동하는데, 이런 기전의 이상은 생체 내에 신경계 이상, 발생 이상, 면역계 이상 그리고 발암 등 여러 질병의 병리적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DNA 손상 복구 및 관련 신호전달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관련 질환, 특히 신경계 이상의 병인학적 기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적으로 변형된 실험동물 모델의 신경계 분석을 통해, 유전체불안정성과 신경계 발생 및 노화 관련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더 나아가 유전체불안정성과 치매를 포함한 신경세포사멸 관련 신경질환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