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총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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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 TOP3에 든다는 요로결석. 요로결석의 원인과 진단과정, 치료방법을 만화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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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센터, 최첨단 로봇으로 더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을
대기시간과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환경 본관에서 병동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에 내려 별관 방향으로 걷다 보면 로봇수술센터가 보인다. 엘리베이터에서 로봇수술센터까지 직선으로 곧장 연결되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길을 헤맬 일이 없다. 이전까지는 본관 3층 수술실에 로봇수술실이 함께 자리했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로봇수술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현 위치에 로봇수술센터를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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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8 FACBC PET/CT 국내 첫 시행, 전립선암 재발 조기 발견
아주대학교병원이 국내에서 F-18 FACBC(F-18 플루시클로빈)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 검사 첫 사례를 시행했다.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와 핵의학과 박용진 교수 주도로 지난 2022년 11월 전립선암 재발 의심환자 A씨가 새로운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18 FACBC 첫 투여 후 PET/CT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골반 림프절 전이를 발견했다.과거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바 있는 A씨는 최근 혈액검사에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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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를 꿈꾸는 대장암센터
정도와 위치에 따라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의 의료진이 추가로 참여하기도 한다. 각 진료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치료 방법과 순서, 시기 등을 조율해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만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4기 대장암은 처음 만난 의료진이 치료 방향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치료 효과와 예후가 크게 달라집니다. 당연히 풍부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모두 갖춘 분야별 전문의의 실력이 중요하겠지요.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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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이성 신세포암, 영양상태 나쁘면 재발 위험 4배
신장(콩팥)에 생긴 악성 종양인 비전이성 신세포암의 치료예후를 미리 알 수 있는 인자가 새롭게 입증됐다.비뇨의학과 조대성 교수팀은 아주대병원을 포함한 다기관 연구에서 신세포암(신장암)으로 신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49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액 내의 알부민과 알칼리인산분해효소의 비율, 즉 알부민-알칼리인산분해효소 비율(Albumin-to-Alkaline Phosphatase Ratio, 이하 AAPR)이 비전이성 신세포암의 진행이나 전이를 확인하는 예후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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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달려 세계 최고의 자리로 - 대장항문외과 김창우 교수
자 중 소장, 대장 문제가 가장 많고 내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다른 과와의 협진도 많죠. 하지만 바쁜 만큼 보람 있는 과입니다. 특히 손쓸 수 없는 말기암 환자라도 장루를 만들어 돌아가시기 전까지 입으로 먹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요.”사람에게도 배터리가 있다면 김창우 교수의 배터리는 타인의 웃음소리로 채워질 것이다. 어릴 적 장래 희망도 개그맨이었다. 교실 앞에서 친구들을 웃게 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던 그는 노력으로 도저히 따라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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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편안함보다 환자의 평안함이 먼저입니다
‘편안함’이라는 달콤한 말을 마다하고, ‘노력’이라는 쓰디쓴 말을 가까이 두는 의사가 있다. 기꺼이 고난을 삼키는 이유는 간단하다. 실력만이 의사가 갖춰야 할 기본 중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편안보다 환자의 평안을 먼저 생각하는 의사. 그러기 위해 연구와 습업(習業)에 매진하는 의사, 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성 교수다.
침묵의 살인자, 비뇨기종양과 싸운다
오래전 한 중년의 여성 환자가 조대성 교수를 찾아와 불룩한 배를 내보였다. 복부 CT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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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피검사로 전립선암 재발위험 40% 낮춰
40대 이상 남성은 간단한 피검사로 하는 전립선 특이항원(이하 PSA, prostate-specific antigen)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다.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팀은 PSA 검사를 받은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할 뿐 아니라 치료 예후도 더 좋았다고 밝혔다. PSA 검사는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 농도를 측정해 전립선암을 예측하는 검사다. 김선일 교수팀은 1994년부터 2018년 5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전립선과 주변 조직을 모두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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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신장암, 영양상태(PNI 검사)로 예후 확인하세요
암에 관한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신장암(신세포암)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신장암은 전체 성인 종양의 3% 정도로 그 수가 적지만, 암으로 인해 신장을 적출해야 하는 경우 많고, 약 20~40%에서 재발 혹은 원격전이가 발생하는 까다로운 암이다.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성·김선일 교수팀은 암의 진행단계(1기~4기)와 악성도 외에 치료 후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인자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갖고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연구팀은 펍메드(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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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환자 수술시 요도 길이 최대한 살려야 ‘요실금’ 합병증 줄여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팀은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임상데이터를 분석했다.연구팀은 수술 후 환자가 정기 진료시마다 작성한 배뇨증상 설문조사(일일 요실금패드 사용량 포함)를 비롯해 요실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나이 △체질량지수 △수술 전 배뇨증상 정도 △수술방법(개복수술 vs 로봇수술) △신경혈관다발보존 유무 등의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했다.그 결과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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